[오늘의 주요 뉴스] 독자 제재 오늘 발표…‘해운·금융’ 봉쇄 외
입력 2016.03.08 (12:38)
수정 2016.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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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재 오늘 발표…‘해운·금융’ 봉쇄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이어 우리 정부가 오늘 오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발표합니다. 해운과 금융 분야 제재가 포함되며 '남-북-러시아'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온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중단됩니다.
北 위협에 美 즉각 경고…“도발 삼가라”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미국이 전례 없이 강경한 메시지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즉각 성명을 내고, 도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20~30대 소득 첫 감소…청년층만 ‘마이너스’
지난해 2~30대 젊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4~5~60대 중장년층은 모두 소득이 늘었지만 청년층만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남부에 눈·비…내일부턴 꽃샘추위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린 뒤 내일부터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영하 5도 안팎의 '겨울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클럽 ‘마약 거래·환각 파티’ 무더기 검거
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마약이 공공연히 유통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환각 파티'를 벌인 젊은이들과 판매책 등 3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이어 우리 정부가 오늘 오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발표합니다. 해운과 금융 분야 제재가 포함되며 '남-북-러시아'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온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중단됩니다.
北 위협에 美 즉각 경고…“도발 삼가라”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미국이 전례 없이 강경한 메시지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즉각 성명을 내고, 도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20~30대 소득 첫 감소…청년층만 ‘마이너스’
지난해 2~30대 젊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4~5~60대 중장년층은 모두 소득이 늘었지만 청년층만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남부에 눈·비…내일부턴 꽃샘추위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린 뒤 내일부터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영하 5도 안팎의 '겨울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클럽 ‘마약 거래·환각 파티’ 무더기 검거
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마약이 공공연히 유통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환각 파티'를 벌인 젊은이들과 판매책 등 3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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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08 12:59:43

독자 제재 오늘 발표…‘해운·금융’ 봉쇄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이어 우리 정부가 오늘 오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발표합니다. 해운과 금융 분야 제재가 포함되며 '남-북-러시아'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온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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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미국이 전례 없이 강경한 메시지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즉각 성명을 내고, 도발을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20~30대 소득 첫 감소…청년층만 ‘마이너스’
지난해 2~30대 젊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4~5~60대 중장년층은 모두 소득이 늘었지만 청년층만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남부에 눈·비…내일부턴 꽃샘추위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린 뒤 내일부터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영하 5도 안팎의 '겨울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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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마약이 공공연히 유통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환각 파티'를 벌인 젊은이들과 판매책 등 30여 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이어 우리 정부가 오늘 오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발표합니다. 해운과 금융 분야 제재가 포함되며 '남-북-러시아'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온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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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소득 첫 감소…청년층만 ‘마이너스’
지난해 2~30대 젊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4~5~60대 중장년층은 모두 소득이 늘었지만 청년층만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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