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를 요구한데 대해 야당을 압박해 국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키려 한다며,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 만큼이나 국민을 심각하게 감시하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테러를 빌미로 온갖 법안들을 쏟아내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지 깊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안보 불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운 경제 회생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 만큼이나 국민을 심각하게 감시하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테러를 빌미로 온갖 법안들을 쏟아내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지 깊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안보 불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운 경제 회생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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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靑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 요구는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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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3:49:02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를 요구한데 대해 야당을 압박해 국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키려 한다며,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 만큼이나 국민을 심각하게 감시하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테러를 빌미로 온갖 법안들을 쏟아내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지 깊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안보 불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운 경제 회생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 만큼이나 국민을 심각하게 감시하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테러를 빌미로 온갖 법안들을 쏟아내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것이 아닌지 깊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안보 불안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운 경제 회생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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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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