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꽃샘추위

입력 2016.03.08 (16:06) 수정 2016.03.08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 표정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서 흐린데다가, 대기 중의 먼지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찬바람이 불어서 대기가 비교적 청정해지겠습니다.

대신,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꽃샘추위는 주말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남부 지방은 흐리고, 남해안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대구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주말 낮부터는 날이 풀리고 다시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꽃샘추위
    • 입력 2016-03-08 16:06:31
    • 수정2016-03-08 16:09:24
    오늘의 경제
하늘 표정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서 흐린데다가, 대기 중의 먼지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지금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찬바람이 불어서 대기가 비교적 청정해지겠습니다.

대신,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꽃샘추위는 주말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남부 지방은 흐리고, 남해안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대구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주말 낮부터는 날이 풀리고 다시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