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 방법 알면서도 손쓸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의 핵심적인 방법을 알면서도 손을 쓸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산업활성화와 노동개혁이 여전히 기득권과 정쟁의 볼모로 잡혀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1531일째 국회에서 발이 묶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