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본 기업들의 물품을 공공구매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3천만원 이상의 지원 예산을 편성해 해당 업체가 생산하는 양말 등 제품을 공공구매해 홍보 물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해당 기업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차량 말소 등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행정 지원도 함께 할 방침입니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3천만원 이상의 지원 예산을 편성해 해당 업체가 생산하는 양말 등 제품을 공공구매해 홍보 물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해당 기업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차량 말소 등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행정 지원도 함께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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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개성공단 피해 기업 물품 공공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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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8:10:45
경기도 의정부시는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본 기업들의 물품을 공공구매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3천만원 이상의 지원 예산을 편성해 해당 업체가 생산하는 양말 등 제품을 공공구매해 홍보 물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해당 기업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차량 말소 등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행정 지원도 함께 할 방침입니다.
의정부시는 이를 위해 3천만원 이상의 지원 예산을 편성해 해당 업체가 생산하는 양말 등 제품을 공공구매해 홍보 물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해당 기업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차량 말소 등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행정 지원도 함께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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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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