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근 열차가 탈선해 14명이 다쳤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7시 반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수놀에서 통근 열차 일부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열차가 강물에 빠졌다.
해당 열차는 새너제이에서 스톡턴으로 가던 도중이었다. 알라메다 카운티 소방국은 탑승객 214명 가운데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4명은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열차가 폭우로 선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나무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7시 반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수놀에서 통근 열차 일부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열차가 강물에 빠졌다.
해당 열차는 새너제이에서 스톡턴으로 가던 도중이었다. 알라메다 카운티 소방국은 탑승객 214명 가운데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4명은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열차가 폭우로 선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나무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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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통근열차 탈선…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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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20:45:47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근 열차가 탈선해 14명이 다쳤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7시 반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수놀에서 통근 열차 일부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열차가 강물에 빠졌다.
해당 열차는 새너제이에서 스톡턴으로 가던 도중이었다. 알라메다 카운티 소방국은 탑승객 214명 가운데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4명은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열차가 폭우로 선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나무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7시 반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수놀에서 통근 열차 일부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열차가 강물에 빠졌다.
해당 열차는 새너제이에서 스톡턴으로 가던 도중이었다. 알라메다 카운티 소방국은 탑승객 214명 가운데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4명은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열차가 폭우로 선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나무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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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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