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2차 공천심사 결과 오늘 발표
입력 2016.03.09 (01:00)
수정 2016.03.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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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오늘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은 어제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 지역 등 우선 급한 것부터 오늘 발표해야 한다"면서, "단수나 우선 추천지역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특히 "대구는 아직 공천 심사를 시작도 안 했지만, 부산은 훑어 봤고 울산 등 나머지 지역은 꼼꼼히 봤다"면서 "오늘 발표가 될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총장은 또 "휴대전화 안심 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경선은 내일부터 시작하고, 하루에 30곳씩 경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7~8일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에서 1위와 2위 득표 차가 10% 포인트 이내일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꼭 해야 해서 이를 없애기 위해 수도권은 지역구 후보자를 최대 3명으로 하는 등 경선 대상 지역구의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은 어제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 지역 등 우선 급한 것부터 오늘 발표해야 한다"면서, "단수나 우선 추천지역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특히 "대구는 아직 공천 심사를 시작도 안 했지만, 부산은 훑어 봤고 울산 등 나머지 지역은 꼼꼼히 봤다"면서 "오늘 발표가 될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총장은 또 "휴대전화 안심 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경선은 내일부터 시작하고, 하루에 30곳씩 경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7~8일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에서 1위와 2위 득표 차가 10% 포인트 이내일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꼭 해야 해서 이를 없애기 위해 수도권은 지역구 후보자를 최대 3명으로 하는 등 경선 대상 지역구의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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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공관위, 2차 공천심사 결과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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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9 01:00:40
- 수정2016-03-09 07:38:26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오늘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은 어제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 지역 등 우선 급한 것부터 오늘 발표해야 한다"면서, "단수나 우선 추천지역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특히 "대구는 아직 공천 심사를 시작도 안 했지만, 부산은 훑어 봤고 울산 등 나머지 지역은 꼼꼼히 봤다"면서 "오늘 발표가 될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총장은 또 "휴대전화 안심 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경선은 내일부터 시작하고, 하루에 30곳씩 경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7~8일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에서 1위와 2위 득표 차가 10% 포인트 이내일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꼭 해야 해서 이를 없애기 위해 수도권은 지역구 후보자를 최대 3명으로 하는 등 경선 대상 지역구의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관위원인 박종희 제2 사무부총장은 어제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 지역 등 우선 급한 것부터 오늘 발표해야 한다"면서, "단수나 우선 추천지역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장은 특히 "대구는 아직 공천 심사를 시작도 안 했지만, 부산은 훑어 봤고 울산 등 나머지 지역은 꼼꼼히 봤다"면서 "오늘 발표가 될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총장은 또 "휴대전화 안심 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경선은 내일부터 시작하고, 하루에 30곳씩 경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7~8일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에서 1위와 2위 득표 차가 10% 포인트 이내일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꼭 해야 해서 이를 없애기 위해 수도권은 지역구 후보자를 최대 3명으로 하는 등 경선 대상 지역구의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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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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