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 세교2지구 2단계 민간 대행개발로 추진

입력 2016.03.09 (01:00) 수정 2016.03.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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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산 세교2지구 2단계 사업을 민간 대행개발로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 민간 기업은 단지 조성공사와 주변 도로 2개 노선 개설공사를 맡고 공사비 가운데 일부를 공동주택용지로 받게 됩니다.

오산 세교2지구는 전체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공주택 3천여 가구를 포함해 만 8천여 가구가 건설됩니다.

내일(10일) 입찰 신청을 받고 낙찰자를 선정한 뒤 18일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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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오산 세교2지구 2단계 민간 대행개발로 추진
    • 입력 2016-03-09 01:00:54
    • 수정2016-03-09 07:38:45
    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산 세교2지구 2단계 사업을 민간 대행개발로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 민간 기업은 단지 조성공사와 주변 도로 2개 노선 개설공사를 맡고 공사비 가운데 일부를 공동주택용지로 받게 됩니다.

오산 세교2지구는 전체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공주택 3천여 가구를 포함해 만 8천여 가구가 건설됩니다.

내일(10일) 입찰 신청을 받고 낙찰자를 선정한 뒤 18일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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