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개인소유 그린벨트 땅 빌려 도시공원 조성
입력 2016.03.09 (01:00)
수정 2016.03.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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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소유한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를 국가가 빌려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 임차제도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이번 달 발주했습니다.
용역 제안서를 보면 시·군 계획상 도시공원을 짓기로 한 그린벨트 부지 가운데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부지를 국가가 임차해 공원을 만드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국토부 조사 결과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아직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그린벨트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인 103㎢에 달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 임차제도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이번 달 발주했습니다.
용역 제안서를 보면 시·군 계획상 도시공원을 짓기로 한 그린벨트 부지 가운데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부지를 국가가 임차해 공원을 만드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국토부 조사 결과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아직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그린벨트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인 10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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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가 개인소유 그린벨트 땅 빌려 도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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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9 01:00:54
- 수정2016-03-09 07:38:45
개인이 소유한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를 국가가 빌려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 임차제도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이번 달 발주했습니다.
용역 제안서를 보면 시·군 계획상 도시공원을 짓기로 한 그린벨트 부지 가운데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부지를 국가가 임차해 공원을 만드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국토부 조사 결과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아직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그린벨트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인 103㎢에 달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 내 도시공원 부지 임차제도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이번 달 발주했습니다.
용역 제안서를 보면 시·군 계획상 도시공원을 짓기로 한 그린벨트 부지 가운데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부지를 국가가 임차해 공원을 만드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국토부 조사 결과 도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아직 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은 그린벨트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인 10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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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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