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차량 5대 사고…일가족 부상

입력 2016.03.09 (05:26) 수정 2016.03.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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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 쯤 전남 영암 남해고속도로 밤재터널 부근에서 34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거나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와 임신 5개월인 아내, 1살 배기 딸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눈이 내리면서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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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고속도로 차량 5대 사고…일가족 부상
    • 입력 2016-03-09 05:26:37
    • 수정2016-03-09 09:57:54
    사회
어젯밤 9시 40분 쯤 전남 영암 남해고속도로 밤재터널 부근에서 34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거나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와 임신 5개월인 아내, 1살 배기 딸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눈이 내리면서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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