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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실종 2년…행방 여전히 ‘오리무중’
입력 2016.03.09 (06:20) 수정 2016.03.09 (09:4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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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수색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말레이기 실종 사고는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에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안에서 발견된 항공기 파편입니다.

수색 당국은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오르 모하마드(말레이시아 민간항공국) : "쿠알라룸푸르로 가져가 캔버라의 호주 교통안전국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국제 수색팀은 선박 4척을 투입해 호주 서부 남서쪽 인도양 8만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수색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잔해는 지난해 동부 아프리카 해역에서 발견된 꼬리 날개 끝 부분이 유일합니다.

실종기의 행방은 2년이 되도록 오리무중으로 수색은 오는 7월까지 더 성과가 없을 경우 종료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곤잘레스(실종자 가족) : "수색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은 지난 2014년 3월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한지 1시간만에 실종됐습니다.

조종사의 고의 추락설과 납치설 등이 제기됐지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며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 말레이기 실종 2년…행방 여전히 ‘오리무중’
    • 입력 2016-03-09 06:21:45
    • 수정2016-03-09 09:40:1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수색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말레이기 실종 사고는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에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안에서 발견된 항공기 파편입니다.

수색 당국은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오르 모하마드(말레이시아 민간항공국) : "쿠알라룸푸르로 가져가 캔버라의 호주 교통안전국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국제 수색팀은 선박 4척을 투입해 호주 서부 남서쪽 인도양 8만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수색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잔해는 지난해 동부 아프리카 해역에서 발견된 꼬리 날개 끝 부분이 유일합니다.

실종기의 행방은 2년이 되도록 오리무중으로 수색은 오는 7월까지 더 성과가 없을 경우 종료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곤잘레스(실종자 가족) : "수색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은 지난 2014년 3월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한지 1시간만에 실종됐습니다.

조종사의 고의 추락설과 납치설 등이 제기됐지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며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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