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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한 ‘무수단’ 발사
필리핀, 北 화물선 진텅호 몰수 상태 유지 결정
입력 2016.03.09 (09:07) 수정 2016.03.09 (09:14) 국제
필리핀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몰수한 북한 화물선 진텅호의 몰수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필리핀 정부 부처 간 회의에 따른 결정으로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진텅호의 몰수 상태는 유지된다.

콜로마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관련 부처들이 회의를 열고 진텅호에 대해 추가 조처를 취할 것인지 논의했다는 보고를 외무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콜로마 대변인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해양경비대가 항구에서 진텅호를 억류하기로 했다"며 선원들은 조사 결과 문제가 없으면 떠나도 좋다는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일 제재안에서 북한 해운사인 '원양해운관리회사'(OMM)가 제재를 피하려고 선박 이름을 바꾼 채 화물선을 운항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선박 31척의 이름과 등록번호를 제시했고 이 가운데 진텅호가 필리핀 수비크 만에 입항한 뒤 가장 먼저 몰수됐다.
  • 필리핀, 北 화물선 진텅호 몰수 상태 유지 결정
    • 입력 2016-03-09 09:07:28
    • 수정2016-03-09 09:14:06
    국제
필리핀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몰수한 북한 화물선 진텅호의 몰수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필리핀 정부 부처 간 회의에 따른 결정으로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진텅호의 몰수 상태는 유지된다.

콜로마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관련 부처들이 회의를 열고 진텅호에 대해 추가 조처를 취할 것인지 논의했다는 보고를 외무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콜로마 대변인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해양경비대가 항구에서 진텅호를 억류하기로 했다"며 선원들은 조사 결과 문제가 없으면 떠나도 좋다는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일 제재안에서 북한 해운사인 '원양해운관리회사'(OMM)가 제재를 피하려고 선박 이름을 바꾼 채 화물선을 운항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선박 31척의 이름과 등록번호를 제시했고 이 가운데 진텅호가 필리핀 수비크 만에 입항한 뒤 가장 먼저 몰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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