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샘 추위.. 강원 대설 특보

입력 2016.03.09 (09:56) 수정 2016.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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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추위가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심술을 부렸습니다.

일주일 만에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서울 기온이 영하 2.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갔습니다.

당분간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는데요.

이번 꽃샘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다시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강원에 대설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앞으로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어제부터 내린 눈 또는 비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9도, 대구 11도로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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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꽃샘 추위.. 강원 대설 특보
    • 입력 2016-03-09 09:57:45
    • 수정2016-03-09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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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추위가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심술을 부렸습니다.

일주일 만에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서울 기온이 영하 2.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갔습니다.

당분간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는데요.

이번 꽃샘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다시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강원에 대설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앞으로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어제부터 내린 눈 또는 비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9도, 대구 11도로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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