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오는 11일 정규 앨범 '꽃씨'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앨범에는 '꽃씨'와 '자식 걱정' 등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두 곡 모두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해 부자애를 과시했다.
'꽃씨'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 네 가지 악기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소속사는 "이 곡에는 해외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북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가 연주를 더했다"며 "태진아와의 인연으로 한국에 정착한 지 8년 만에 처음 가요 음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곡 '자식 걱정'은 자식을 키우며 즐거우면서도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앨범에는 '꽃씨'와 '자식 걱정' 등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두 곡 모두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해 부자애를 과시했다.
'꽃씨'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 네 가지 악기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소속사는 "이 곡에는 해외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북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가 연주를 더했다"며 "태진아와의 인연으로 한국에 정착한 지 8년 만에 처음 가요 음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곡 '자식 걱정'은 자식을 키우며 즐거우면서도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진아, 11일 새 앨범 ‘꽃씨’…“가족 의미 담은 노래”
-
- 입력 2016-03-09 11:26:32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오는 11일 정규 앨범 '꽃씨'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앨범에는 '꽃씨'와 '자식 걱정' 등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두 곡 모두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해 부자애를 과시했다.
'꽃씨'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 네 가지 악기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소속사는 "이 곡에는 해외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북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가 연주를 더했다"며 "태진아와의 인연으로 한국에 정착한 지 8년 만에 처음 가요 음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곡 '자식 걱정'은 자식을 키우며 즐거우면서도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앨범에는 '꽃씨'와 '자식 걱정' 등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두 곡 모두 태진아가 작곡하고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해 부자애를 과시했다.
'꽃씨'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 네 가지 악기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소속사는 "이 곡에는 해외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북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가 연주를 더했다"며 "태진아와의 인연으로 한국에 정착한 지 8년 만에 처음 가요 음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곡 '자식 걱정'은 자식을 키우며 즐거우면서도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