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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니 클래식 음악도 ‘쏙쏙’
입력 2016.03.09 (12:34) 수정 2016.03.09 (13: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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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래식 음악의 경우 제목만 봐서는 작곡가가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음악의 내용을 배우의 대사와 몸짓으로 표현해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송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음악으로 그려낸 슈트라우스의 '맥베스'

오케스트라 앞에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녹취> "자, 원하는 것을 가져요."

주인공의 대사와 심리에 따라 시시각각 음악이 요동칩니다.

<녹취> "그리고 난 또 예언을 들었지."

불길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녹취> "맥더프의 아내와 자식과 불운한 일가친척들을 몰살하겠어."

음악은 비극적 최후를 암시합니다.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연기로 보여주는 새로운 실험극인 '음악극장'입니다.

<인터뷰> 박성진(관객) : "대사를 받침해 주는 음악의 역동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색달랐다고 볼 수 있겠죠."

이야기가 있는 음악인 '표제음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클래식 연주에 연극을 더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상연('음악극장' 연출자) : "표제 음악이 주고 있는 질감, 작곡가 의도하고 연주자들이 하고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드라마를 통해서 훨씬 더 쉽게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서울시향의 '음악극장'은 올해 두 차례 더 관객과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눈으로 보니 클래식 음악도 ‘쏙쏙’
    • 입력 2016-03-09 12:35:14
    • 수정2016-03-09 13:02:09
    뉴스 12
<앵커 멘트>

클래식 음악의 경우 제목만 봐서는 작곡가가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음악의 내용을 배우의 대사와 몸짓으로 표현해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송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음악으로 그려낸 슈트라우스의 '맥베스'

오케스트라 앞에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녹취> "자, 원하는 것을 가져요."

주인공의 대사와 심리에 따라 시시각각 음악이 요동칩니다.

<녹취> "그리고 난 또 예언을 들었지."

불길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녹취> "맥더프의 아내와 자식과 불운한 일가친척들을 몰살하겠어."

음악은 비극적 최후를 암시합니다.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연기로 보여주는 새로운 실험극인 '음악극장'입니다.

<인터뷰> 박성진(관객) : "대사를 받침해 주는 음악의 역동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색달랐다고 볼 수 있겠죠."

이야기가 있는 음악인 '표제음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클래식 연주에 연극을 더한 것입니다.

<인터뷰> 박상연('음악극장' 연출자) : "표제 음악이 주고 있는 질감, 작곡가 의도하고 연주자들이 하고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드라마를 통해서 훨씬 더 쉽게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서울시향의 '음악극장'은 올해 두 차례 더 관객과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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