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식품 ‘인기몰이’…우리 유학생도 채용
입력 2016.03.09 (12:43)
수정 2016.03.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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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의 최대 농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들자, 유통업체들이 다시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유통업체들이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는 협약을 맺어 청년실업 해소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지바에서 박재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장에서 바이어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은 한국 `김치홍보관`.
김치드레싱에 김치 식빵, 김치로 만든 우동에 김치잼까지... 모두 색다른 김치의 맛에 매료됩니다.
<인터뷰> 카지오(일본 바이어) : "일본에서는 먹을 수 없고 슈퍼에도 없는 백김치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웃 `수산물홍보관`에서는 고소한 `전복죽`이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겨냥한 막걸리는 여성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식품 유통업체 직원) : "이탈리아 요리 보러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걸리가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88개 한국 업체들은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앞장섰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70여 개 나라 7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수입업자들이 이곳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일본 수입유통업체들은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겠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 김재수(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우리 청년들이 농업.식품 수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우리 유통업체들이 일본에서 다시 `음식한류'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바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우리의 최대 농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들자, 유통업체들이 다시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유통업체들이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는 협약을 맺어 청년실업 해소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지바에서 박재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장에서 바이어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은 한국 `김치홍보관`.
김치드레싱에 김치 식빵, 김치로 만든 우동에 김치잼까지... 모두 색다른 김치의 맛에 매료됩니다.
<인터뷰> 카지오(일본 바이어) : "일본에서는 먹을 수 없고 슈퍼에도 없는 백김치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웃 `수산물홍보관`에서는 고소한 `전복죽`이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겨냥한 막걸리는 여성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식품 유통업체 직원) : "이탈리아 요리 보러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걸리가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88개 한국 업체들은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앞장섰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70여 개 나라 7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수입업자들이 이곳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일본 수입유통업체들은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겠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 김재수(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우리 청년들이 농업.식품 수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우리 유통업체들이 일본에서 다시 `음식한류'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바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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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식품 ‘인기몰이’…우리 유학생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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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9 12:46:22
- 수정2016-03-09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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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대 농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들자, 유통업체들이 다시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유통업체들이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는 협약을 맺어 청년실업 해소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지바에서 박재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장에서 바이어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은 한국 `김치홍보관`.
김치드레싱에 김치 식빵, 김치로 만든 우동에 김치잼까지... 모두 색다른 김치의 맛에 매료됩니다.
<인터뷰> 카지오(일본 바이어) : "일본에서는 먹을 수 없고 슈퍼에도 없는 백김치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웃 `수산물홍보관`에서는 고소한 `전복죽`이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겨냥한 막걸리는 여성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식품 유통업체 직원) : "이탈리아 요리 보러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걸리가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88개 한국 업체들은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앞장섰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70여 개 나라 7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수입업자들이 이곳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일본 수입유통업체들은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겠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 김재수(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우리 청년들이 농업.식품 수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우리 유통업체들이 일본에서 다시 `음식한류'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바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우리의 최대 농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에 대한 수출이 크게 줄어들자, 유통업체들이 다시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유통업체들이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는 협약을 맺어 청년실업 해소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 지바에서 박재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장에서 바이어들이 길게 줄을 선 곳은 한국 `김치홍보관`.
김치드레싱에 김치 식빵, 김치로 만든 우동에 김치잼까지... 모두 색다른 김치의 맛에 매료됩니다.
<인터뷰> 카지오(일본 바이어) : "일본에서는 먹을 수 없고 슈퍼에도 없는 백김치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웃 `수산물홍보관`에서는 고소한 `전복죽`이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겨냥한 막걸리는 여성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인터뷰> 고바야시(식품 유통업체 직원) : "이탈리아 요리 보러와서 이것저것 보면서 막걸리가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88개 한국 업체들은 한류식품 인기몰이에 앞장섰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70여 개 나라 7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수입업자들이 이곳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일본 수입유통업체들은 우리 유학생들을 채용하겠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 김재수(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우리 청년들이 농업.식품 수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우리 유통업체들이 일본에서 다시 `음식한류'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바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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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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