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종업원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20대 난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박 모(38) 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난민 M (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씨는 박 씨를 살해한 뒤 PC 방을 이용하던 박 모 (21)씨의 옷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M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 분 뒤 인근 대학가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M 씨가 지난해 7월 입국해 8월 난민 신청을 한 뒤 한국에 체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M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박 모(38) 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난민 M (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씨는 박 씨를 살해한 뒤 PC 방을 이용하던 박 모 (21)씨의 옷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M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 분 뒤 인근 대학가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M 씨가 지난해 7월 입국해 8월 난민 신청을 한 뒤 한국에 체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M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냐인이 PC방 종업원 살해
-
- 입력 2016-03-09 14:23:46
- 수정2016-03-09 17:22:49
PC방 종업원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20대 난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박 모(38) 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난민 M (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씨는 박 씨를 살해한 뒤 PC 방을 이용하던 박 모 (21)씨의 옷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M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 분 뒤 인근 대학가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M 씨가 지난해 7월 입국해 8월 난민 신청을 한 뒤 한국에 체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M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박 모(38) 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케냐 국적의 난민 M (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씨는 박 씨를 살해한 뒤 PC 방을 이용하던 박 모 (21)씨의 옷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M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0여 분 뒤 인근 대학가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M 씨가 지난해 7월 입국해 8월 난민 신청을 한 뒤 한국에 체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M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
지종익 기자 jigu@kbs.co.kr
지종익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