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불편 해소’…고양시, 장애인 꿈의 버스 운행

경기도 고양시는 몸이 불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장애인 꿈의 버스'를 운행합니다.

'장애인 꿈의 버스'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33인승 버스로 우선 올해 1대가 시범 운행됩니다.

버스 이용은 무료로 최대 1박 2일까지 가능하며 희망자는 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료 등의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