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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대 그룹 투자 5.2% 증가
입력 2016.03.09 (17:08) 수정 2016.03.09 (17:4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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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국내 30대 그룹의 투자가 지난해보다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투자 계획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122조 7천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투자액보다 5.2% 늘어난 액수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대 그룹의 올해 시설 투자가 지난해보다 7.1% 늘어난 90조 9천억 원, R&D 투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31조 8천억 원 선이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30대 그룹 가운데 투자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곳은 18곳, 동결된 곳은 3곳, 감소한 기업은 9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은 2018년까지 평택 반도체단지 건설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현대차그룹도 2018년까지 친환경 차량, 스마트 차량 개발에 13조 3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LG그룹은 LCD 시설 확장을 위해 2018년까지 10조 원, 마곡 사이언스 파크에 2020년까지 4조 원을 투자하고 롯데그룹은 제2맥주공장 설립을 위해 2천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신세계그룹은 면세점 사업에 2020년까지 2천700억 원을, CJ그룹은 콘텐츠 사업을 위해 올해에만 6천700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이런 투자 계획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전력 공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송전선로 공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 올해 30대 그룹 투자 5.2% 증가
    • 입력 2016-03-09 17:10:54
    • 수정2016-03-09 17:41:14
    뉴스 5
<앵커 멘트>

올해 국내 30대 그룹의 투자가 지난해보다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투자 계획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122조 7천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투자액보다 5.2% 늘어난 액수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대 그룹의 올해 시설 투자가 지난해보다 7.1% 늘어난 90조 9천억 원, R&D 투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31조 8천억 원 선이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30대 그룹 가운데 투자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곳은 18곳, 동결된 곳은 3곳, 감소한 기업은 9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은 2018년까지 평택 반도체단지 건설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현대차그룹도 2018년까지 친환경 차량, 스마트 차량 개발에 13조 3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LG그룹은 LCD 시설 확장을 위해 2018년까지 10조 원, 마곡 사이언스 파크에 2020년까지 4조 원을 투자하고 롯데그룹은 제2맥주공장 설립을 위해 2천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신세계그룹은 면세점 사업에 2020년까지 2천700억 원을, CJ그룹은 콘텐츠 사업을 위해 올해에만 6천700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이런 투자 계획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전력 공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송전선로 공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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