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다음 달 정신감정…5월쯤 결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다음 달 중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은 오늘 열린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2차 심문기일에서 신 총괄회장에 대한 정신감정을 서울대 병원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5월쯤 감정 결과가 나와 성년후견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