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해를 삼킨 달’…인도네시아 개기일식 ‘장관’

입력 2016.03.09 (23:20) 수정 2016.03.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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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이죠, 오늘 아침 우리나라에서 4년 만에 부분 일식이 관측됐는데요.

인도네시아 등에선, 해가 완전히 가려져 아침이 암흑으로 바뀌는 개기 일식이 일어났습니다.

특수 안경을 쓴 수천 명이 해변에 모였습니다.

바로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태양이 달 그림자에 가려져 점점 작아지고 마침내 완전히 사라집니다.

도시가 순식간에 암흑 속에 빠져듭니다.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지나가며 세 개의 천체가 일직선 상에 놓일 때 생기는데요.

지구에서 태양의 일부, 혹은 전체가 달 그림자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번 일식은 동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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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3-10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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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이죠, 오늘 아침 우리나라에서 4년 만에 부분 일식이 관측됐는데요.

인도네시아 등에선, 해가 완전히 가려져 아침이 암흑으로 바뀌는 개기 일식이 일어났습니다.

특수 안경을 쓴 수천 명이 해변에 모였습니다.

바로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태양이 달 그림자에 가려져 점점 작아지고 마침내 완전히 사라집니다.

도시가 순식간에 암흑 속에 빠져듭니다.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지나가며 세 개의 천체가 일직선 상에 놓일 때 생기는데요.

지구에서 태양의 일부, 혹은 전체가 달 그림자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번 일식은 동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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