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반국민대통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추대”

입력 2016.03.10 (14:59) 수정 2016.03.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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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친반국민대통합(총재 류근찬·김천식)이 10일(오늘) 공식 출범했다.

친반국민대통합 총재인 류근찬 전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땅에 구국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국민행복당을 확대 개편해 친반국민대통합을 창당한다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류근찬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출마선언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달성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해서 집권에 성공했지만 모든 약속을 저버렸다며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구하는 구국의 정치가 절실할 때라고 밝혔다.

류 전 의원은 이어 국가 미래를 위해 정치판을 새로이 짜야만 하고, 여당도 심판해야 하지만 야당도 심판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친반국민대통합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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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0 14:59:31
    • 수정2016-03-10 16:57:13
    정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친반국민대통합(총재 류근찬·김천식)이 10일(오늘) 공식 출범했다.

친반국민대통합 총재인 류근찬 전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땅에 구국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국민행복당을 확대 개편해 친반국민대통합을 창당한다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류근찬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출마선언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달성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해서 집권에 성공했지만 모든 약속을 저버렸다며 나라를 구하고 국민을 구하는 구국의 정치가 절실할 때라고 밝혔다.

류 전 의원은 이어 국가 미래를 위해 정치판을 새로이 짜야만 하고, 여당도 심판해야 하지만 야당도 심판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친반국민대통합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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