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제재 대상 ‘미얀마 北 대사’ 본국 송환
입력 2016.03.10 (23:15)
수정 2016.03.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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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정부의 대북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김석철 주 미얀마 대사가 이르면 내일 밤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9년 가까이 미얀마 대사로 재직한 김 대사가 조선광업개발회사의 불법 무기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는 처음으로 특별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9년 가까이 미얀마 대사로 재직한 김 대사가 조선광업개발회사의 불법 무기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는 처음으로 특별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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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제재 대상 ‘미얀마 北 대사’ 본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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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0 23:15:49
- 수정2016-03-10 23:54:56
미국과 우리정부의 대북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김석철 주 미얀마 대사가 이르면 내일 밤 본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9년 가까이 미얀마 대사로 재직한 김 대사가 조선광업개발회사의 불법 무기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는 처음으로 특별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9년 가까이 미얀마 대사로 재직한 김 대사가 조선광업개발회사의 불법 무기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는 처음으로 특별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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