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어제) 밤 1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고물상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과 옆 고시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남영역으로 가는 선로에 불이 번지면서 약 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불은 내부 42제곱미터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과 옆 고시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남영역으로 가는 선로에 불이 번지면서 약 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불은 내부 42제곱미터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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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 사무실서 불…3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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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1 04:48:48
10일(어제) 밤 1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고물상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과 옆 고시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남영역으로 가는 선로에 불이 번지면서 약 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불은 내부 42제곱미터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과 옆 고시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남영역으로 가는 선로에 불이 번지면서 약 5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불은 내부 42제곱미터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10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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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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