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교통안전공단 등과 ‘안전문화 협업 캠페인’

입력 2016.03.11 (06:18) 수정 2016.03.11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안전처와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이 국민안전문화운동의 확산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처와 각 협약기관은 시기별로 중요한 주제를 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안전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총괄 관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해 현장점검과 행사 등을 포함한 캠페인을 사전에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주제로 한 안전문화 콘텐츠를 주요 매체를 활용해 알릴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보행자 안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를 안내하는 등 각 기관별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안전문화운동은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대로 된 정책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전처, 교통안전공단 등과 ‘안전문화 협업 캠페인’
    • 입력 2016-03-11 06:18:35
    • 수정2016-03-11 14:06:45
    사회
국민안전처와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이 국민안전문화운동의 확산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처와 각 협약기관은 시기별로 중요한 주제를 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안전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총괄 관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해 현장점검과 행사 등을 포함한 캠페인을 사전에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주제로 한 안전문화 콘텐츠를 주요 매체를 활용해 알릴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보행자 안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를 안내하는 등 각 기관별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안전문화운동은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대로 된 정책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