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나무 많이 심으면 생태면적률 인센티브 더 준다”
입력 2016.03.11 (06:18) 사회
앞으로 나무를 많이 심으면 아파트 등 건축시 의무적으로 확보하게 돼 있는 생태면적률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나무를 심으면, 건축 시 생태면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20%를 더 주는 새로운 자연순환기능 지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생태면적률은 개발대상지의 면적 중 자연순환 기능을 가진 면적 비율을 수치화 한 것으로, 서울시는 무분별한 포장을 억제하고 도심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생태면적률이 일정 기준이 넘어야 아파트 등을 건축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 생태면적률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자연순환기능 지표 도입에 따라 이전에는 바닥면적만으로 생태면적률을 다 채워야했다면 앞으로는 녹지를 조성하는 수목의 규모와 수량 등을 바닥면적으로 환산해 생태면적률을 부여받게 된다.

서울시는 일부 밀도 있는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서 생태면적률 기준이 규제로 인식되고 있어 개선 요구가 있어왔다며 환경적 측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해 이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만들고, 환경 또는 건축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나무 많이 심으면 생태면적률 인센티브 더 준다”
    • 입력 2016-03-11 06:18:35
    사회
앞으로 나무를 많이 심으면 아파트 등 건축시 의무적으로 확보하게 돼 있는 생태면적률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나무를 심으면, 건축 시 생태면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20%를 더 주는 새로운 자연순환기능 지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생태면적률은 개발대상지의 면적 중 자연순환 기능을 가진 면적 비율을 수치화 한 것으로, 서울시는 무분별한 포장을 억제하고 도심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생태면적률이 일정 기준이 넘어야 아파트 등을 건축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 생태면적률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자연순환기능 지표 도입에 따라 이전에는 바닥면적만으로 생태면적률을 다 채워야했다면 앞으로는 녹지를 조성하는 수목의 규모와 수량 등을 바닥면적으로 환산해 생태면적률을 부여받게 된다.

서울시는 일부 밀도 있는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서 생태면적률 기준이 규제로 인식되고 있어 개선 요구가 있어왔다며 환경적 측면까지 함께 고려해야 해 이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만들고, 환경 또는 건축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