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 기업과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입력 2016.03.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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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태양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 한화큐셀 본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시민 참여 방안과 창업과 기술 지원을 위한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정책 협력망 구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서울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만들고, 논의 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생 에너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태양광 대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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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태양광 기업과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 입력 2016-03-11 06:18:35
    사회
서울시가 태양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서울시 중구 한화큐셀 본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시민 참여 방안과 창업과 기술 지원을 위한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정책 협력망 구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서울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만들고, 논의 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생 에너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태양광 대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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