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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피스, 1라운드서 76타…컷 탈락 위기

입력 2016.03.11 (07:27) 수정 2016.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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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랭킹 1위인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타이틀 방어전에서 컷 탈락 위기를 맞았다.

조던 스피스는 오늘(1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나 기록했다.

5오버파 76타를 치며 부진에 빠진 조던 스피스는 하위권으로 밀려 2라운드에서는 컷 통과를 목표로 둬야 했다.

2015-2016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지난달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컷 탈락한 적이 있다.

스피스를 포함해 1라운드 오전조로 출발한 선수들은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했다.

하지만 키건 브래들리와 켄 듀크는 4언더파 67타를 쳐 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현재 공동 선두에 올랐다.

2주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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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1 07:27:20
    • 수정2016-03-11 08: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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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랭킹 1위인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타이틀 방어전에서 컷 탈락 위기를 맞았다.

조던 스피스는 오늘(1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나 기록했다.

5오버파 76타를 치며 부진에 빠진 조던 스피스는 하위권으로 밀려 2라운드에서는 컷 통과를 목표로 둬야 했다.

2015-2016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지난달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컷 탈락한 적이 있다.

스피스를 포함해 1라운드 오전조로 출발한 선수들은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했다.

하지만 키건 브래들리와 켄 듀크는 4언더파 67타를 쳐 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현재 공동 선두에 올랐다.

2주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개홀을 남기고 2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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