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르트문트전 평점 6.26…팀내 하위

입력 2016.03.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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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영국)의 손흥민이 도르트문트(독일) 전에서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1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출전해 76분을 뛴 손흥민에게 팀 내 8번째인 평점 6.26을 줬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도르트문트에게 주도권을 내준 끝에 0-3으로 완패했다.

손흥민은 첫 실점 직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연결해준 공을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슈팅했고 후반 27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키퍼에게 막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 선수 전원에게 6점대 이하의 평점을 줬다. 가장 높은 평점은 토비 알데르바이럴트의 6.76이었다.

반면 도르트문트에서는 이날 공격을 이끈 마르셀 슈멜처가 8.58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멀티골을 넣은 마르코 로이스가 8.41점을 받는 등 10명이 7점대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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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평점 6.26…팀내 하위
    • 입력 2016-03-11 07:56:36
    연합뉴스
토트넘(영국)의 손흥민이 도르트문트(독일) 전에서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1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출전해 76분을 뛴 손흥민에게 팀 내 8번째인 평점 6.26을 줬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도르트문트에게 주도권을 내준 끝에 0-3으로 완패했다.

손흥민은 첫 실점 직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연결해준 공을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슈팅했고 후반 27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키퍼에게 막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 선수 전원에게 6점대 이하의 평점을 줬다. 가장 높은 평점은 토비 알데르바이럴트의 6.76이었다.

반면 도르트문트에서는 이날 공격을 이끈 마르셀 슈멜처가 8.58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멀티골을 넣은 마르코 로이스가 8.41점을 받는 등 10명이 7점대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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