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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김한길, 최고위 불참…주승용 “비호남권 연대 불가피”
입력 2016.03.11 (09:21) 수정 2016.03.11 (11:11) 정치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11일) 야권연대에 대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의 입장차로 당무 거부에 돌입했다.

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오늘(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천 대표 측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천 대표가 야권 연대에 대해 안철수 대표에게 최후 통첩을 하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천 대표 측 관계자는 탈당이나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출마 정도의 개인적 결정은 '중대결단'이라고 볼 수 없다며 그 외 문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도 야권 연대 논의가 거부된 데 불만을 갖고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어제(10일) 오후 안 대표와 긴급 회동하고 야권 연대 논의에 응할 것을 요구했으나 안 대표가 이미 정리된 문제라며 재차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천 대표는 오늘(11일)까지 답을 주지 않으면 이번 주말 중대결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비호남권은 일부 지역에 대해 연대나 단일화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면서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 증폭으로 승리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음에도 원칙적 입장만 고수하다가는 오히려 호남 민심이 우리 당을 외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천정배-김한길, 최고위 불참…주승용 “비호남권 연대 불가피”
    • 입력 2016-03-11 09:21:18
    • 수정2016-03-11 11:11:55
    정치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11일) 야권연대에 대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의 입장차로 당무 거부에 돌입했다.

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오늘(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천 대표 측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천 대표가 야권 연대에 대해 안철수 대표에게 최후 통첩을 하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천 대표 측 관계자는 탈당이나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출마 정도의 개인적 결정은 '중대결단'이라고 볼 수 없다며 그 외 문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도 야권 연대 논의가 거부된 데 불만을 갖고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어제(10일) 오후 안 대표와 긴급 회동하고 야권 연대 논의에 응할 것을 요구했으나 안 대표가 이미 정리된 문제라며 재차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천 대표는 오늘(11일)까지 답을 주지 않으면 이번 주말 중대결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비호남권은 일부 지역에 대해 연대나 단일화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면서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 증폭으로 승리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음에도 원칙적 입장만 고수하다가는 오히려 호남 민심이 우리 당을 외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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