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해 11일(오늘) 국회에서 긴급 정보위원회가 열린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있다"며 긴급 정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보위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대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제외된 데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을 3월 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이버테러법 처리에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있다"며 긴급 정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보위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대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제외된 데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을 3월 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이버테러법 처리에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北 사이버테러 위협’ 오늘 긴급 정보위 개최…야당 불참
-
- 입력 2016-03-11 10:26:03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해 11일(오늘) 국회에서 긴급 정보위원회가 열린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있다"며 긴급 정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보위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대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제외된 데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을 3월 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이버테러법 처리에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있다"며 긴급 정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보위에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대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서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제외된 데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사이버테러방지법을 3월 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사이버테러법 처리에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기자 정보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