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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무수단’ 발사
개성공단입주기업 “보상 위한 특별법 청원 할 것”
입력 2016.03.11 (11:58) 수정 2016.03.11 (15:42) 경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북측에 남겨둔 우리 기업의 유동자산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섭 비대위원장은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조평통이 개성공단내 우리 기업들의 자산 몰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남북 정부는 민간기업의 재산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북한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5일까지 체불된 임금 명목으로 우리 기업의 자산을 몰수하려는 것으로 본다며 정부가 허락한다면 개성공단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고 남겨둔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회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비대위원장은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이 끝나는 오는 21일 정부에 방북승인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상대책위는 오는 16일 임진각에서 개성공단기업 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평화행진을 벌이겠다는 계획입니다.
  • 개성공단입주기업 “보상 위한 특별법 청원 할 것”
    • 입력 2016-03-11 11:58:37
    • 수정2016-03-11 15:42:42
    경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북측에 남겨둔 우리 기업의 유동자산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섭 비대위원장은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조평통이 개성공단내 우리 기업들의 자산 몰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남북 정부는 민간기업의 재산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북한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5일까지 체불된 임금 명목으로 우리 기업의 자산을 몰수하려는 것으로 본다며 정부가 허락한다면 개성공단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고 남겨둔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회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비대위원장은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이 끝나는 오는 21일 정부에 방북승인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비상대책위는 오는 16일 임진각에서 개성공단기업 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평화행진을 벌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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