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보합세 마감…0.02% 상승
입력 2016.03.11 (15:17)
수정 2016.03.11 (15: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보합세를 마감하고 이번 주 상승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1%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변동 없이 보합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은 강남(0.15%), 마포(0.05%), 은평(0.05%), 구로(0.04%), 성동(0.04%)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강동(-0.09%), 송파(-0.07%), 중랑(-0.03%), 노원(-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동탄(0.02%)은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산본(-0.07%)과 평촌(-0.02%)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파주(0.08%), 하남(0.07%), 양주(0.06%), 성남(0.03%), 안양(0.03%)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안산(-0.09%), 광명(-0.04%), 용인(-0.03%)은 하락했다.
전세는 매물 자체가 적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전세물건 소진에 시간이 걸리면서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서울 0.06%, 경기·인천이 0.03% 상승했고 신도시는 보합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성북(0.25), 중구(0.24%), 동대문(0.21%), 마포(0.17%), 서대문(0.16%), 구로(0.15%), 노원(0.14%)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지만 금천(-0.11%), 서초(-0.08%), 강서(-0.03%)는 하락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1%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변동 없이 보합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은 강남(0.15%), 마포(0.05%), 은평(0.05%), 구로(0.04%), 성동(0.04%)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강동(-0.09%), 송파(-0.07%), 중랑(-0.03%), 노원(-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동탄(0.02%)은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산본(-0.07%)과 평촌(-0.02%)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파주(0.08%), 하남(0.07%), 양주(0.06%), 성남(0.03%), 안양(0.03%)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안산(-0.09%), 광명(-0.04%), 용인(-0.03%)은 하락했다.
전세는 매물 자체가 적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전세물건 소진에 시간이 걸리면서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서울 0.06%, 경기·인천이 0.03% 상승했고 신도시는 보합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성북(0.25), 중구(0.24%), 동대문(0.21%), 마포(0.17%), 서대문(0.16%), 구로(0.15%), 노원(0.14%)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지만 금천(-0.11%), 서초(-0.08%), 강서(-0.03%)는 하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보합세 마감…0.02% 상승
-
- 입력 2016-03-11 15:17:42
- 수정2016-03-11 15:47:43
서울의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보합세를 마감하고 이번 주 상승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1%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변동 없이 보합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은 강남(0.15%), 마포(0.05%), 은평(0.05%), 구로(0.04%), 성동(0.04%)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강동(-0.09%), 송파(-0.07%), 중랑(-0.03%), 노원(-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동탄(0.02%)은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산본(-0.07%)과 평촌(-0.02%)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파주(0.08%), 하남(0.07%), 양주(0.06%), 성남(0.03%), 안양(0.03%)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안산(-0.09%), 광명(-0.04%), 용인(-0.03%)은 하락했다.
전세는 매물 자체가 적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전세물건 소진에 시간이 걸리면서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서울 0.06%, 경기·인천이 0.03% 상승했고 신도시는 보합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성북(0.25), 중구(0.24%), 동대문(0.21%), 마포(0.17%), 서대문(0.16%), 구로(0.15%), 노원(0.14%)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지만 금천(-0.11%), 서초(-0.08%), 강서(-0.03%)는 하락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1%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가격 변동 없이 보합을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은 강남(0.15%), 마포(0.05%), 은평(0.05%), 구로(0.04%), 성동(0.04%)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강동(-0.09%), 송파(-0.07%), 중랑(-0.03%), 노원(-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동탄(0.02%)은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산본(-0.07%)과 평촌(-0.02%)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파주(0.08%), 하남(0.07%), 양주(0.06%), 성남(0.03%), 안양(0.03%)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안산(-0.09%), 광명(-0.04%), 용인(-0.03%)은 하락했다.
전세는 매물 자체가 적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전세물건 소진에 시간이 걸리면서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서울 0.06%, 경기·인천이 0.03% 상승했고 신도시는 보합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성북(0.25), 중구(0.24%), 동대문(0.21%), 마포(0.17%), 서대문(0.16%), 구로(0.15%), 노원(0.14%)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지만 금천(-0.11%), 서초(-0.08%), 강서(-0.03%)는 하락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