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남성보다 장수하지만 건강은 나빠”
입력 2016.03.11 (16:02)
수정 2016.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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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전반적인 건강 수준은 낮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펴낸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통계집을 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세로 남성 77.2세보다 6.9년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여성 중 47%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했고, 45~64세 사이의 여성 27%가 본인의 건강 수준을 부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펴낸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통계집을 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세로 남성 77.2세보다 6.9년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여성 중 47%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했고, 45~64세 사이의 여성 27%가 본인의 건강 수준을 부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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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 남성보다 장수하지만 건강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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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1 16:02:44
- 수정2016-03-11 16:09:35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전반적인 건강 수준은 낮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펴낸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통계집을 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세로 남성 77.2세보다 6.9년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여성 중 47%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했고, 45~64세 사이의 여성 27%가 본인의 건강 수준을 부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펴낸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통계집을 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세로 남성 77.2세보다 6.9년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여성 중 47%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했고, 45~64세 사이의 여성 27%가 본인의 건강 수준을 부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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