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최근 외교안보 책임자 스마트폰 해킹”

입력 2016.03.11 (17:03) 수정 2016.03.11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2배 증가했고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국회 긴급현안보고에서 북한이 지난 1월부터 언론사 특정기사에 달린 댓글에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으로 해킹을 시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실제로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정원은 보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정원 “최근 외교안보 책임자 스마트폰 해킹”
    • 입력 2016-03-11 17:04:46
    • 수정2016-03-11 17:24:17
    뉴스 5
최근 한 달 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2배 증가했고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국회 긴급현안보고에서 북한이 지난 1월부터 언론사 특정기사에 달린 댓글에 악성코드를 심는 방법으로 해킹을 시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실제로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정원은 보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