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 4월 봄맞이 ‘청春 리사이틀’

입력 2016.03.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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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가 다음 달 봄맞이 '청春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팍스아이앤디는 조항조가 4월 24일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청'(Jean)과 '봄'(春)을 주제로 한 전국투어 밴드 콘서트 '청春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부모들의 청춘을 부활시키자는 주제로, 청춘의 상징인 청 패션을 드레스코드로 정해 무대에 오른다.

기획사는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조항조 씨가 즐겁게 소통하는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조항조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백투더퓨처'로 출연해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트로트가 격이 낮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동기를 밝히며 "노래에선 아직 내려올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뭔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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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조항조, 4월 봄맞이 ‘청春 리사이틀’
    • 입력 2016-03-11 18:34:47
    연합뉴스
가수 조항조가 다음 달 봄맞이 '청春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팍스아이앤디는 조항조가 4월 24일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청'(Jean)과 '봄'(春)을 주제로 한 전국투어 밴드 콘서트 '청春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부모들의 청춘을 부활시키자는 주제로, 청춘의 상징인 청 패션을 드레스코드로 정해 무대에 오른다.

기획사는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조항조 씨가 즐겁게 소통하는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조항조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백투더퓨처'로 출연해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트로트가 격이 낮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동기를 밝히며 "노래에선 아직 내려올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뭔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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