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장 요트 등 표류 선박 잇따라 구조

입력 2016.03.14 (03:04) 수정 2016.03.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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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3시쯤 강원도 강릉항 북방파제 동쪽 400미터 해상에서 김 모씨(57세) 등 4명이 타고 있던 8톤급 요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은 구조정을 보내 이들을 구조하고, 요트를 항구로 예인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금진항 앞 900미터 해상에서 박 모씨(55세)가 타고 있던 2.15톤급 어선이 스크루에 그물이 걸려 표류하다 해경과 민간잠수사 등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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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고장 요트 등 표류 선박 잇따라 구조
    • 입력 2016-03-14 03:04:15
    • 수정2016-03-14 10:30:25
    사회
어제(13일) 오후 3시쯤 강원도 강릉항 북방파제 동쪽 400미터 해상에서 김 모씨(57세) 등 4명이 타고 있던 8톤급 요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은 구조정을 보내 이들을 구조하고, 요트를 항구로 예인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금진항 앞 900미터 해상에서 박 모씨(55세)가 타고 있던 2.15톤급 어선이 스크루에 그물이 걸려 표류하다 해경과 민간잠수사 등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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