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1,250장의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입력 2016.03.14 (06:49) 수정 2016.03.14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아한 무용수를 모델 삼아 그린 천 여장의 스케치 그림들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제각각 다양한 선과 색으로 무용수의 움직임을 표현한 수십 장의 스케치들이 음악을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이 영상 작품은 독일의 전자 음악 프로듀서와 영상 예술가가 합작해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전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용수의 연속 동작과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그 각기 다른 모습을 천 2백여 장의 그림으로 세밀하게 담아낸 뒤 이를 이어 붙여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스케치 그림을 하나로 모아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색 뮤직비디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1,250장의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 입력 2016-03-14 06:49:49
    • 수정2016-03-14 09:29: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아한 무용수를 모델 삼아 그린 천 여장의 스케치 그림들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제각각 다양한 선과 색으로 무용수의 움직임을 표현한 수십 장의 스케치들이 음악을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이 영상 작품은 독일의 전자 음악 프로듀서와 영상 예술가가 합작해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전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용수의 연속 동작과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그 각기 다른 모습을 천 2백여 장의 그림으로 세밀하게 담아낸 뒤 이를 이어 붙여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스케치 그림을 하나로 모아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색 뮤직비디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