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

입력 2016.03.14 (06:57) 수정 2016.03.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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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서울과 광주 11도,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포근해졌다하면 종종 미세먼지가 찾아오는데... 강원도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경기와 대구도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호남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까지 전국이 맑겠고 갈수록 기온은 더 올라 한낮에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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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
    • 입력 2016-03-14 07:00:35
    • 수정2016-03-14 07:48:34
    뉴스광장 1부
오늘부터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서울과 광주 11도,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포근해졌다하면 종종 미세먼지가 찾아오는데... 강원도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경기와 대구도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호남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까지 전국이 맑겠고 갈수록 기온은 더 올라 한낮에 따뜻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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