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서 총격 테러 16명 사망

입력 2016.03.14 (09:34) 수정 2016.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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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디부아르에 있는 세계적인 휴변 휴양지 '그랑바상'에서 어제 중무장한 괴한 6명이 대형 호텔들을 돌며 총기를 난사해 16명이 피살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알라산 우아타라 코트 디부아르 대통령은 현장에서 6명의 테러범을 사살했지만 민간인 14명과 특수부대 요원 2명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테러 직후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AQIM)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3명의 영웅이 리조트를 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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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디부아르서 총격 테러 16명 사망
    • 입력 2016-03-14 09:36:04
    • 수정2016-03-14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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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디부아르에 있는 세계적인 휴변 휴양지 '그랑바상'에서 어제 중무장한 괴한 6명이 대형 호텔들을 돌며 총기를 난사해 16명이 피살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알라산 우아타라 코트 디부아르 대통령은 현장에서 6명의 테러범을 사살했지만 민간인 14명과 특수부대 요원 2명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테러 직후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AQIM)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3명의 영웅이 리조트를 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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