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해병대 소속 장병이 군복을 입은 채 거리를 지나가던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해병대 소속 김모 상병(21)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김 상병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해병대 소속 김모 상병(21)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김 상병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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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중이던 해병대, 길거리에서 여성 3명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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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0:38:22
휴가 중이던 해병대 소속 장병이 군복을 입은 채 거리를 지나가던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해병대 소속 김모 상병(21)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김 상병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거리에서 여성 3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해병대 소속 김모 상병(21)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김 상병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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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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