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를 돌아다니며 만취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신용카드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48세) 등 2명을 구속했다.
김 씨 등은 이같은 수법으로 201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와 종로, 경기 김포, 광명 등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7백2십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며 비밀번호를 물으면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48세) 등 2명을 구속했다.
김 씨 등은 이같은 수법으로 201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와 종로, 경기 김포, 광명 등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7백2십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며 비밀번호를 물으면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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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상대로 신용카드 훔친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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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2:03:01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만취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신용카드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48세) 등 2명을 구속했다.
김 씨 등은 이같은 수법으로 201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와 종로, 경기 김포, 광명 등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7백2십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며 비밀번호를 물으면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48세) 등 2명을 구속했다.
김 씨 등은 이같은 수법으로 201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와 종로, 경기 김포, 광명 등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7백2십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며 비밀번호를 물으면 대부분 만취 상태에서 알려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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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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