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내 업무 로봇이 대신할 수 있다”
입력 2016.03.14 (15:19)
수정 2016.03.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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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 남녀 3천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22.5%), 체력(20.6%), 업무의 완성도(18.7%) 등을 들었다.
자신의 업무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대결한다면 '질 것이다'라는 답과 '예측할 수 없다'는 답은 각각 33.8%, 33.7%로 비슷했다. 로봇에 이길 것이라는 답은 14.1%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 남녀 3천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22.5%), 체력(20.6%), 업무의 완성도(18.7%) 등을 들었다.
자신의 업무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대결한다면 '질 것이다'라는 답과 '예측할 수 없다'는 답은 각각 33.8%, 33.7%로 비슷했다. 로봇에 이길 것이라는 답은 14.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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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10명 중 6명 “내 업무 로봇이 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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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5:19:33
- 수정2016-03-14 16:18:56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 남녀 3천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22.5%), 체력(20.6%), 업무의 완성도(18.7%) 등을 들었다.
자신의 업무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대결한다면 '질 것이다'라는 답과 '예측할 수 없다'는 답은 각각 33.8%, 33.7%로 비슷했다. 로봇에 이길 것이라는 답은 14.1%에 불과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성인 남녀 3천 6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로봇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로봇이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22.5%), 체력(20.6%), 업무의 완성도(18.7%) 등을 들었다.
자신의 업무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대결한다면 '질 것이다'라는 답과 '예측할 수 없다'는 답은 각각 33.8%, 33.7%로 비슷했다. 로봇에 이길 것이라는 답은 14.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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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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