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평균 전세금 1억 원 처음 돌파
입력 2016.03.14 (16:01)
수정 2016.03.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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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등이 펴낸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1년 전보다 6.7%나 뛴 1억 598만원으로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세입자의 평균 경상소득은 4천729만 원으로 0.5% 늘어나는 데 그쳐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등이 펴낸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1년 전보다 6.7%나 뛴 1억 598만원으로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세입자의 평균 경상소득은 4천729만 원으로 0.5% 늘어나는 데 그쳐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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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당 평균 전세금 1억 원 처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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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6:01:40
- 수정2016-03-14 16:10:11
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등이 펴낸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1년 전보다 6.7%나 뛴 1억 598만원으로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세입자의 평균 경상소득은 4천729만 원으로 0.5% 늘어나는 데 그쳐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등이 펴낸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면 지난해 전세 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1년 전보다 6.7%나 뛴 1억 598만원으로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세입자의 평균 경상소득은 4천729만 원으로 0.5% 늘어나는 데 그쳐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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