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네 번째 대국에서 이 9단의 의외의 수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고 구글 측이 밝혔습니다.
'알파고' 제조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네 번째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낸 78번째 수는 알파고가 가능성을 만 분의 일로 볼 정도로 예측하지 못한 수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세돌 9단의 창의적인 수에 예측이 무의미해지면서 알파고가 논리적인 혼란에 빠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사비스는 또 알파고가 흑돌을 잡았을 때 약점이 드러난다는 이세돌 9단의 분석이 맞다면서, 몇 차례 대국에서 약점을 파악한 이 9단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알파고' 제조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네 번째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낸 78번째 수는 알파고가 가능성을 만 분의 일로 볼 정도로 예측하지 못한 수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세돌 9단의 창의적인 수에 예측이 무의미해지면서 알파고가 논리적인 혼란에 빠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사비스는 또 알파고가 흑돌을 잡았을 때 약점이 드러난다는 이세돌 9단의 분석이 맞다면서, 몇 차례 대국에서 약점을 파악한 이 9단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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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국에서 이세돌 ‘78수’에 알파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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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6:47:18
인공 지능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네 번째 대국에서 이 9단의 의외의 수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고 구글 측이 밝혔습니다.
'알파고' 제조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네 번째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낸 78번째 수는 알파고가 가능성을 만 분의 일로 볼 정도로 예측하지 못한 수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세돌 9단의 창의적인 수에 예측이 무의미해지면서 알파고가 논리적인 혼란에 빠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사비스는 또 알파고가 흑돌을 잡았을 때 약점이 드러난다는 이세돌 9단의 분석이 맞다면서, 몇 차례 대국에서 약점을 파악한 이 9단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알파고' 제조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네 번째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낸 78번째 수는 알파고가 가능성을 만 분의 일로 볼 정도로 예측하지 못한 수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세돌 9단의 창의적인 수에 예측이 무의미해지면서 알파고가 논리적인 혼란에 빠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사비스는 또 알파고가 흑돌을 잡았을 때 약점이 드러난다는 이세돌 9단의 분석이 맞다면서, 몇 차례 대국에서 약점을 파악한 이 9단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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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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