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카드 비밀번호 알아내 현금 빼낸 일당 검거
입력 2016.03.14 (17:11)
수정 2016.03.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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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를 돌며 만취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신용카드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택시 요금 결제가 안 된다며 취객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 낸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택시 요금 결제가 안 된다며 취객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 낸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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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카드 비밀번호 알아내 현금 빼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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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4 17:12:33
- 수정2016-03-14 17:33:39
유흥가를 돌며 만취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신용카드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택시 요금 결제가 안 된다며 취객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 낸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택시로 위장한 뒤 취객을 차에 태워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택시 요금 결제가 안 된다며 취객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 낸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27차례에 걸쳐 1억7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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