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술’에 비밀번호 ‘술술’…1억 7천 챙겼다

입력 2016.03.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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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취객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3일 자정쯤 서울 서린동 내 노상에서 택시영업을 하는 것처럼 만취한 A 씨(30)를 자신의 그랜저 차량에 태운 뒤 A씨의 신용카드 두 장을 훔쳐 545만 원을 인출했는데요.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은 만취 승객만 노린 범행.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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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술’에 비밀번호 ‘술술’…1억 7천 챙겼다
    • 입력 2016-03-14 17:27:39
    Go! 현장
만취한 취객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3일 자정쯤 서울 서린동 내 노상에서 택시영업을 하는 것처럼 만취한 A 씨(30)를 자신의 그랜저 차량에 태운 뒤 A씨의 신용카드 두 장을 훔쳐 545만 원을 인출했는데요.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은 만취 승객만 노린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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