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 지갑 내놔!”

입력 2016.03.14 (18:20) 수정 2016.03.14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영리한 여우 한마리가 골프장에 출몰했는데, 여우가 눈독을 들인 건 먹이가 아니었다죠.

<리포트>

아일랜드의 골프장! 어디선가 나타난 여우가 바닥에 놓인 골프가방을 뒤적입니다.

잠시 뒤, 고개 든 여우 입에는 지갑이 물려 있죠.

그 많은 물건 중에 지갑을 콕 집어 냅다 달아나는데요.

"어, 내 지갑!" 그제서야 여우의 뒤를 쫓는 골퍼!

다행히 여우가 지갑을 떨어뜨리면서 추격전은 짧게 끝났는데요.

영악한 여우한테 사실상 눈 뜨고 당한 셈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내 지갑 내놔!”
    • 입력 2016-03-14 18:23:00
    • 수정2016-03-14 19:33:24
    글로벌24
<앵커 멘트>

영리한 여우 한마리가 골프장에 출몰했는데, 여우가 눈독을 들인 건 먹이가 아니었다죠.

<리포트>

아일랜드의 골프장! 어디선가 나타난 여우가 바닥에 놓인 골프가방을 뒤적입니다.

잠시 뒤, 고개 든 여우 입에는 지갑이 물려 있죠.

그 많은 물건 중에 지갑을 콕 집어 냅다 달아나는데요.

"어, 내 지갑!" 그제서야 여우의 뒤를 쫓는 골퍼!

다행히 여우가 지갑을 떨어뜨리면서 추격전은 짧게 끝났는데요.

영악한 여우한테 사실상 눈 뜨고 당한 셈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