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공기권총 올림픽 대표 선발전 이틀 연속 1위

입력 2016.03.14 (19:13) 수정 2016.03.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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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종오는 오늘(14일)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총 대표팀 선발전 남자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591.0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대명이 586.0점으로 2위, 김청용이 58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어제 경기에서도 587.0점으로 1위를 기록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 2일차 합산은 진종오가 1천178.0점으로 1위, 이대명이 1천167.0점으로 2위, 김청용이 1,164.0점으로 3위다.

공기총 대표팀 선발전은 13일까지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열린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5차례 경기 기록의 합산 순에 따라 세부 종목별 쿼터 수 인원만큼 뽑힌다.

진종오는 한국 사격이 역대 올림픽에서 딴 6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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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공기권총 올림픽 대표 선발전 이틀 연속 1위
    • 입력 2016-03-14 19:13:43
    • 수정2016-03-14 19:29:09
    종합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종오는 오늘(14일)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총 대표팀 선발전 남자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591.0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이대명이 586.0점으로 2위, 김청용이 58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어제 경기에서도 587.0점으로 1위를 기록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 2일차 합산은 진종오가 1천178.0점으로 1위, 이대명이 1천167.0점으로 2위, 김청용이 1,164.0점으로 3위다.

공기총 대표팀 선발전은 13일까지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열린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는 5차례 경기 기록의 합산 순에 따라 세부 종목별 쿼터 수 인원만큼 뽑힌다.

진종오는 한국 사격이 역대 올림픽에서 딴 6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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