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민변 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선출

입력 2016.03.14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2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으로 정연순 민변 부회장이 당선됐다.

민변은 오늘 서울시 서초구 민변 사무실에서 '제12대 회장 선거'를 벌인 결과 정연순 변호사(49·사법연수원 23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1988년 민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회장직에 오르게 됐으며 첫 여성 회장이다.

오늘 경선에서 정 신임 회장은 이재화(53·사법연수원 28기) 민변 사법위원장과 맞붙었다.

정 신임 회장은 1994년 민변에 가입한 뒤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사무총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12대 민변 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선출
    • 입력 2016-03-14 21:07:29
    사회
제12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으로 정연순 민변 부회장이 당선됐다.

민변은 오늘 서울시 서초구 민변 사무실에서 '제12대 회장 선거'를 벌인 결과 정연순 변호사(49·사법연수원 23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1988년 민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회장직에 오르게 됐으며 첫 여성 회장이다.

오늘 경선에서 정 신임 회장은 이재화(53·사법연수원 28기) 민변 사법위원장과 맞붙었다.

정 신임 회장은 1994년 민변에 가입한 뒤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사무총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